2008년 02월 27일
평일 대낮 광화문 거리

우히히 점심시간에 휭~ 버스 타고 광화문으로 갔다.
난 참 지겨운 걸 잘 견디는 인간인데, 오늘따라 여의도 조미료 덮밥을 참을 수가 없었다.
매일 보는 얼굴을 마주보고 밥 먹기도 지루하고. 그 사람들에게 나 역시 지겨운 존재라는 걸 아니까, 얼굴 피해 주는 것도 서로를 위해 좋은 일. 흐흐 (물론, 지겹다=소중하지 않다. 그만 봤으면 좋겠다. 는 뜻은 절대 아님. 나이 먹을 수록 그냥 내 옆에 있는 사람 다 고마움.-.-;)
'평일 대낮'의 햇볕에는 기분 좋게하는 특별한 성분이 있는 듯.
다음엔 또 어디갈까.
# by | 2008/02/27 19:30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


